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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정부, 반도체기업 대중국 공장 확장 제지, 투자포기 가능성이 낮아

한국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대중국 공장 확장을 제지

9월 21일 한국 아시아 경제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메이커들이 중국에서 생산선을 증설 제지로 기술 외류와 경쟁력 상실을 막으로려고 계획했다.

분석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이 조치로 본국 취업을 확대하려 하지만 전문가들은 관련 기업들이 대 중국 투자계획을 포기할 가능성이 낮다고 인정했다.

9월 21일 한국 업계 소식에 따르면 삼성, SK하이닉스(SK hynix)와LG디스플레이(LG Display) 등 한국 반도체와 디스플레이패널 메이커들이 원래 재중국 생산선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이러한 계획들이 한국정부의 시험에 직면했다. 한국정부는 기업들이 계속 중국에서 확장하는 것을 제지할 계획이어서 업계는 이 조치가 제품 공급을 방해하고 시기를 지연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백운규 한국산업 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18일 거행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회의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메이커들이 중국 시장 진입 계획을 다시 고려해야 하며 시시각각으로 기술 유출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LG디스플레이는 미래 대 중국 투자 계획에 대해 전면적 평가를 하는 중이다. D-RAM、NAND플래시 메모리 및OLED 디스플레이패널은 한국에서 국가핵심 기술로 지정되어 이러한 기술들이 수출전 반드시 한국정부의 비준을 거처야 한다. 

올해 8월 삼성전자는 미래 3년에 중국 시안(西安)에 69.2억 달러투자로 두번째3D NAND플래시 메모리 생산선을 설치한다고 선포했다. SK하이닉스도 쟝수 우시(江苏无锡)에D-RAM공장을 설치한다고 선포했다.

LG디스플레이도 중국지방정부들과 공동으로 올레드(OLED)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한국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업들이 중국에서의 매출비중이 모두 30%좌우에 달하므로 투자 계획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据韩国《亚洲经济》9月21日报道,韩国政府计划阻止半导体和显示器面板制造商在中国增设生产线,以免技术外流丧失竞争力。有分析认为,韩国政府此举可以扩大本国就业,但专家认为,相关企业放弃对华投资计划的可能性较低。

据韩国业界21日消息,三星电子、SK海力士和乐金显示(LG Display)等韩国半导体和显示器面板制造商原计划扩大在中国的生产线,但这些计划却面临韩国政府的考验。韩国政府计划阻止企业继续在中国扩厂,业界担心此举将阻碍产品供应,延误时机。

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白云揆在18日举行的半导体与显示器产业会议上表示,半导体和显示器面板制造商应重新考虑进入中国市场的计划,并应时刻警惕技术外流。

目前,三星电子、SK海力士和乐金显示正在对未来对华投资计划进行全面评估。D-RAM、NAND闪存以及OLED显示器面板被韩国列为国家核心技术,这些技术在出口前须获得韩国政府批准。

三星电子8月宣布,未来3年将在中国西安投资69.2亿美元,建设第2座3D NAND闪存生产线。SK海力士也宣布将在江苏无锡兴建D-RAM工厂。乐金显示也与中国地方政府联手共同设立了OLED生产工厂。 韩国专家分析认为,这些企业在中国的销售比重均在30%左右,因此不会轻易放弃之前的投资计划。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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