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후한 운영 모식에 중국 백여개 중소형 공항이 결손
7월 7일 중국 베이징 상보(北京商报)소식을 인용한 중국 신화망(新华网) 보도에 따르면 운영 방식이 낙후해 중국에서 100여개 중소형 공항들이 줄곧 결손 수렁에 빠졌다.
7월 5일 베이징 상보기자가 2018년 중국 중소형 공항 발전 포럼에서 얻은 소식에 따르면 현재 전국 184개 중소형 공항들중 약 70%가 결손 상태에 처했으며 정부 재정보조로 버티고 있다. 이에 대해 왕루이핑(王瑞萍) 중국 민용공항 협회 이사장은 현재 중소형 공항들에 운영 모식이 아직도 구조 전환을 하지 못하고 페쇄된 발전 구조가 근본적인 개변을 하지 못했으며 시장화 정도가 너무도 낮은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어 쾌속발전 과정에서 역시 적지 않는 문제를 풀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각 지방들에서 ‘개방하려면 공항을 건설해야 하고 강대해 지려면 민용항공을 추진해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면서 공항 건설 열정이 사상 전례없이 고조됐다. 2020년까지 중국에는 공항이 260개, 수송비행기 4200대 이상, 통용 항공비행기가 5천대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기되지만 공항을 대량으로 건설하는 이 시기에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기존 공항들에 대면적의 결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만일 계속 건설을 하면 결과는 건설을 많이 할수록 결손이 많아 지게 된다.
그러나 공항 수량 문제에 대해 펑정린(冯正霖) 민항국(民航局) 국장은 일찍 항공 발달국가 발전 규칙에 따라 중국의 중소형 공항 총체 수량이 여전히 매우 적으므로 진일보 중소형 공항 배치를 완전하게 하고 공항도 적당하게 앞서 나가야 한다며 그러나 덮어놓고 큰것만 추구하지 말고 장원한 사회 효과와 단기간 경제 효과간 평평점을 찾아야 한다고 명확하게 표시했다.
최근연간 도로 교통과 고속철 등 궤도 교통의 끊임없는 발전이 항공 수송업에 일정한 충격을 가져온 동시에 중소형 공항들이 일반저긍로 대도시에 위치하지 않는 것이 승객 수송을 제한하게 됐다. 베이징 상보 기자가 장악한 소식에 따르면 중소형 공항이 발전중 출현한 안전기초가 튼튼하지 못하고 공중 귲 보장 능력이 부족하며 운영 곤란, 감독관리 자원 결핍 등 문제와 단점이 출현했다.
민항국 관련 책임자는 중소형 공항건설과 운영 문제를 2018년 조사 연구 중점과제로 지정해 심층 조사연구를 통해 큰 힘을 들여 중소형 공항 발전이 직면한 심층적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중소형 공항들은 반드시 국제적 선진경험을 참고로 하고 메커니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고 왕루이핑이 말했다 그리고 또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중소형 공항 다수가 ‘경영타입’ 운영 모식을 채용하면서 눈썹과 수염을 모두 틀어쥐고 있어 부담이 매우 무겁다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발달국가들의 중소형 공항은 20년동안에 경영타입에서 관리타입으로의 구조 전환을 완성하고 적지 않는 업무를 외계에 하청을 주는 등 방법을 학습할 만하다.
결손 보완 방법에 대해 국내의 이창 산샤 공항(宜昌三峡机场)의 쉬줘챵(徐佐强) 회장은 항공시장이 개발 난이도가 크고 운영 원가가 내릴 줄 모르는 것은 중소형 공항들이 발전 과정에서 봉착한 공통한 문제라고 표시했다. 그러나 총체적으로 말하면 항로는 공항 발전을 유지하는 ‘혈맥’으로서 공항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주요 매개체이다.
이창 산샤 공항은 비행기편 육성과 밀집화 추진을 통해 중추 항로 집행 밀도를 제고하고 항로망 포괄범위를 넓히며 국내외 항로 개통도시 증가함으로서 수익 능력을 제고시켰다. 그외 현재 많은 지방들이 공항을 건설한다음 각자가 제멋대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한개 공항이 만일 혼자서 분투하면 흔히 효과가 좋지 못함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네트워크식, 집약식, 종합식으로 경영을 해야 비교적 좋은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北京商报讯(记者 肖玮)因运营模式落后,我国百余中小机场一直深陷亏损泥沼。7月5日,北京商报记者从2018中国中小机场发展论坛上获悉,目前全国184个中小机场约70%处于亏损状态,依赖政府财政补贴支撑。对此,中国民用机场协会理事长王瑞萍指出,当下中小机场存在运营模式尚未转型,封闭的发展格局没有根本改变,市场化程度太低等问题,所以在快速发展的过程中,也积累了不少问题待解。
随着各地方喊出“要开放修机场,要想强上民航”,机场建设的热情空前高涨。预计到2020年,我国将有机场260个,运输飞机4200架以上,通用航空飞机在5000架左右。 但在机场批量开建之时,有业内专家指出,国内现有机场出现了大面积亏损,如果继续建设,结果很可能是建得多亏得多。
不过 ,对于机场数量问题,民航局局长冯正霖曾明确表态,按照航空发达国家发展的规律,我国中小机场的总量仍旧偏少,应进一步完善中小机场布局;机场规划应适度超前,但也要杜绝一味求大,应在机场远期社会效益和近期经济效益之间找到平衡点。
近年来,公路交通和高铁等轨道交通不断发展,给航空运输带来了一定的冲击;另一方面,中小机场一般都不是健在大城市,这会导致乘客输送量有限。北京商报记者获悉,眼看中小机场在发展中出现的安全基础不够牢固、空管保障能力不足、运营困难、监管资源紧缺等问题和短板。民航局相关负责人透露,已将中小机场建设和运营问题作为2018年调研的重点课题之一,以期通过深入调查研究,下大力气解决中小机场发展面临的深层次问题。
“国内中小机场应借鉴国际先进经验,推进体制机制改革。”王瑞萍说。也有业内专家指出,国内中小机场大多采用“经营型”运营模式,眉毛胡子一把抓,负担沉重。而发达国家的中小机场用了20年,完成了从经营型向管理型的转变,将不少业务进行外包,这些都值得学习。
针对如何扭亏,宜昌三峡机场董事长徐佐强则表示,航空市场开发难度大、运营成本居高不下是中小机场发展过程中面临的共性问题。“但总体来说,航线是维持机场发展的‘血脉’,是机场实现自身价值的主要载体。宜昌三峡机场通过培育、加密航班,提高枢纽航线执行密度,拓宽航线网络的覆盖范围,增加国内外通航城市等方式提升盈利能力。此外,现在很多地方修完机场以后都各自为政。但事实证明,一个机场如果是单打独斗,往往效果不佳。只有采取网络式、集约式、综合式经营,才能拥有较好的“钱景”。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