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2월 18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 담그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5시부터 전통 장 강의, 장 담그기 시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문헌 구청장과 혜화어린이집 원아, 장독분양사업 신청자 50여 명이 함께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고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