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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김제시,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으로 주거 복지 강화

새로운 보금자리! 보증금 걱정 없는 집으로 초대 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추진됐다.

 

사업비는 4억으로 약 10세대 대상자들에게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범위는 세대 당 청년 최대 3천만원, 신혼부부(1자녀 가구 이상)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무주택자로서 2025년 1월 1일 기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만 18세 ~39세 이하 청년 한 해당되며, 2025년 1월 1일 부터 공급주체(LH)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계약자 및 입주(예정)자이다. 단, 2025년 1월 1일 이전에 공급주체와 임대계약을 체결 후 임대주택에 입주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는 오는 3월 12일부터 건축과에 신청 가능하며, 사업 예산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읍면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비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공임대 보증금 지원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더 나은 내일을 꿈 꿀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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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106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8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제106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한송연 의원, 이수련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기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육군1045부대 군장병, 시민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1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 2부 월산교회부터 마석역광장까지 횃불행진, 3부 난타공연과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3·1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은 자주독립을 회복할 수 있었고, 그러한 독립의 긍지와 애국심이 대대손손 전해져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하고 비장한 뜻을 되새기며 우리 모두가 합심․단결하여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