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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영광군 대표 선수단의 선전과 건승 기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영광군과 영광군체육회는 4월 18일 오전 11시, 영광군청 광장에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를 위한 영광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영광군 선수단은 23개 종목, 총 340여 명의 선수와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결단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정병환 체육회장과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경과 보고, 결단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영광군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정병환 회장은 결단사를 통해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영광군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영광군체육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여러분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전남체전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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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재무설계, 아트테크 사기 갤러리K 연루 첫 민사재판 열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아트테크 폰지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갤러리K(대표이사 김정필)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한국재무설계(대표이사 최병문)가 오는 5월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차 민사재판을 가진다. 한국재무설계는 과거 갤러리K가 추진한 아트테크 사업과 관련해, 일부 고객들에게 상품 안내 및 투자 유치를 진행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투자자들은 한국재무와 갤러리K 양측을 상대로 계약 취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차 민사재판이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동관 453호에서 열린다. 한국재무설계 출신의 설계사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민사 재판이 단순한 계약 분쟁이 아닌, 재무설계를 악용한 기획된 사기였다는 실체를 드러낼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이사는 갤러리K 사태와 관련해 직접 김정필 대표이사와 MOU를 맺고 아트테크 상품 영업을 독려해놓고도 폰지사기 혐의이 불거지자 모르쇠하는 태도를 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최 대표이사는 직접 갤러리K의 사업 설명을 듣고 제휴를 결정했음에도, "자신은 몰랐고, 책임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