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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함안군, 1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도민 상생토크, 설 명절 공직기강, 산불 대응 등 주요 현안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1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도민 상생토크 준비 상황과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연찬 강화, 산불 예방 대응체계 유지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지난주 전 읍면 연두 방문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건의사항은 시급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오는 27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함안군을 방문해 개최하는 ‘도민 상생토크’와 관련해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상생토크는 도지사와 주민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생활 불편과 제도 개선, 도비 확보가 필요한 현안사업 건의사항을 빠짐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대책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군은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이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금품수수, 향응 제공, 복무 위반 등 공직기강 문란 행위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조 군수는 “부서별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 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홀로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설 보내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조 군수는 회의를 마무리하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부서를 비롯한 전 부서와 읍면에서도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비상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조 군수는 “겨울철 산불이 상시 재난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더욱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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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