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개최한 인트로 축제 행사에 주민 1만여 명이 찾으며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진 구청장은 5일 오후 인트로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체험장, 공연장, 부대행사장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 의료 검진을 체험하고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한방차 시음회 등 부대행사장을 찾아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으로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솜사탕마술쇼, 신명나는 풍물 길놀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쇼, 이광연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등 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막식에 이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 구청장도 박수치고 호응하며 흥겨운 축제를 함께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는 10월에 허준 인트로 축제장을 찾아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허준축제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회 허준축제 본행사는 오는 12일, 13일 서울식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은평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에서 펼쳐진 ‘2024 은평누리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은평 예술인 무대, 제29회 은평구민의날 기념식, 주제공연 누리의꿈 소고춤 무대,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4일에는 스위스 전통 요들팀 ‘아마토’와 실생활의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한 마임팀 ‘타르카바르카’로 구성된 ‘스위스 예술단 in 은평’, 버스킹X찾아가는 공연 가가호호, 초대가수 현숙이 함께한 생활예술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5일에는 꿈의 무용단 은평 “One Point”, 버스킹X오후의 감탄, 가수 조관우와 함께하는 폐막 기념 합창 공연이 열렸다. 폐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우, 박현빈, 정동하, 벤, 이에이트(EEIGHT)가 함께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이 끼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생활예술 페스티벌’과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존’, 기획프로그램, 미디어아트 전시, 푸드트럭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축제는 나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축제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전, 마포구청 2층 한마음광장과 마포구 보건소 2층 햇빛센터 꽃길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부부 50쌍을 포함해 지역 주민 200명이 참석해 임산부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즐겼다. 구는 임산부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사하는 태교 음악회로 시작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박사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임산부 약물 상담,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배냇저고리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출산 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이날 행사장에 전시되어 가족의 행복을 담은 작품들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가을 가족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판줄' 공연을 관람하며 주민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 명인의 제자들이 펼치는 줄광대 놀음으로 줄광대 한산하와 이도휘, 어린 광대 이산이 출연해 화려한 줄타기 묘기를 선보였다. 삼현육각 공연에서는 장단을 맡은 이동주와 피리, 대금,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줄광대들의 멋진 공연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후, 마포새빛문화의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에서 ‘제2회 하늘길 페스타’에 참석해 주민들과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날 축제장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합정동 상권의 대표 축제인 하늘길 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주민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튠어라운드 재즈 밴드’와 ‘타인 나 자신’의 탱고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17시부터 조영구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 상영된 특별 영상의 배경음악인 ‘소원길 기도’는 박강수 구청장이 직접 작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 홍이삭, 마야, 바비킴, 곽진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축제장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주민들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하늘길이 입소문을 타고 MZ세대가 열광하면서 골목상권 매출액이 10퍼센트 가량 증가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골목상권 매출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일 15시부터 20시까지 영동전통시장이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제3회 영맥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작한 영맥축제는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서울시의 전통시장 이벤트 사업에 선정됐다. ‘영맥축제’는 영동전통시장과 맥주를 합친 줄임말이면서 동시에 젊은 연령층(Young)의 ‘영’을 뜻한다. 전통시장을 젊은이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조성해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6시부터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육회, 건빵튀김, 떡볶이, 김치전, 태국식 꼬치 등 상인회에서 개발한 5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5천 원 이상 음식을 구매한 고객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국화꽃을 심은 정원을 만들고 그 앞에 의자를 놓아 캠핑 정취를 느끼며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5시에는 시장 내 다이소 옆에 마련한 무대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이 열린다. 무대에서부터 100m까지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0월 7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전국 책 읽는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에 창립됐다. 전국 28개 자치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금천구는 2021년부터 협의회의 회장 도시로 활동해 왔다. 정기총회 사전 행사로 재즈트리오 블루위트의 공연과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의 저자로 잘 알려진 장강명 작가가 참여하는 북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총회에서는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회원 도시에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서 2024년도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사업 실적 보고가 진행된다. 금천구는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4년간의 회장 도시 임기를 마치게 돼, 차기 임원 도시 선출도 있을 예정이다. 구는 2021년부터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서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책 읽는 도시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매년 책 읽는 공동체를 조성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천구는 다음달 2일 단풍잎이 아름다운 양천둘레길 지양산에서 구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하고, 이달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가 지원하고 양천구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등산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회가 열릴 지양산은 해발 125m의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부터 까치울 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지양산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4.5km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스탬프 도장을 받아온 완주자는 휴대용 피크닉 돗자리 등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코스 중간 오카리나 공연과 작은연주회(해금·가야금 국악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도 마련되어 가을산행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청 및 양천구체육회 누리집을 참고해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성북구가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념식을 성북미디어 문화마루 꿈빛극장에서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어르신분과(성북노인종합복지관, 삼선실버복지센터, 정릉실버복지센터, 상월곡실버복지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또한 우리은행성북구청지점, 신한은행길음동지점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한노인회성북구지회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복지시설 및 센터장, 지역내 어르신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해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의 의미를 함께했다. 행사는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삼선실버복지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 석관실버복지센터, 상월곡실버복지센터 어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진구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자양한강전통시장과 면곡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 ‘전통시장 야간 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축제는 올해 서울시 공모사업인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지역 내 전통시장 2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먼저,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자양한강전통시장에서 ‘별이 빛나는 자양한강 맥주 축제’가 열린다. 시장 상인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상인 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 축하공연 ▲ 구민 노래자랑 ▲ 국제정원박람회 방문 인증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자양한강전통시장은 8일 야간 음식문화 축제 개최에 앞서, 5일과 7일에는 3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시 시장 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페이백(보상환급) 행사를 진행해 시장을 방문하는 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면곡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 ‘夜!! 면곡이랑 한잔해!’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팔도 막걸리 시음 및 고사리 닭개장 시식 행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한글날인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24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야외도서관과 체험부스 운영, 작가와의 만남, 독서 퀴즈, 음악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동화책 ‘설전도 수련관’ 시리즈의 저자인 김경미 작가와의 북토크와 이 책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독서 퀴즈대회가 열린다. 또한 다독자 및 독서문화진흥 기여자에 대한 상장과 표창 수여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마술쇼, 팝페라 공연, 가수 윤딴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책 읽기 ▲독서동아리 회원과 지역 서점협동조합 및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 교환 ▲사전 신청 주민에게 부스를 대여해 주는 플리마켓 장터도 마련돼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독립공원 잔디밭에는 빈백 소파와 북 텐트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돼 선선한 가을 정취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관악구가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낙성대공원에서 서울시 유일의 ‘예비 문화관광축제’인 ‘2024 관악강감찬축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관악구의 대표 역사 문화 축제이다. 지난해 ‘강감찬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축제에 초대된 방문객들은 2024 관악강감찬축제에서 ’강감찬 잔치’를 주제로 신명나는 한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구는 ‘5대 중점사항’에 역점을 두고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주민주도형 축제 ▲배리어프리 축제 ▲지역상생축제 ▲친환경 축제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한발짝 더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첫날인 11일에는 ‘강감찬장군 추모제향’을 통해 축제의 포문을 연다. 올해 35회째를 맞이하는 추모제향은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구민의 향토애를 고취시키고자 낙성대공원 안국사에서 매년 거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축제 전야제로 신예 청년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Be The Star(비더스타)’가 낙성대공원 대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예비 스타 뮤지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3일 오전,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았다. 성산2동 행복나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퀴즈 코너와 가수 현숙 등의 무대, 태권도 시범과 줌바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열린 축제의 하이라이트 명랑운동회에서는 성산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승부를 떠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푸른빛 운동장과 맑고 높은 하늘이 반겨주는 가을날,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성산2동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하며, 마포구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가전략기술 특별법 시행 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산업, 미래 공급망 및 국가안보 차원의 전략적 가치가 높은 ‘12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육성·관리 기반을 공고하게 다지기 위하여, 국가전략기술 육성 관련 국가 최상위 법률인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2023년 9월 22일부터 시행된 바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토대로 전략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범부처가 집중할 핵심 과제 발굴과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여 왔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하여 경제안보 관련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과학기술주권 및 미래 성장아젠다 선점 의지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과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한석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혁신포럼, 2부 분과별 세션 등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분과별 세션은 3대 게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주최한 ‘2024 구로G페스티벌×SMART 정원 빛축제’가 지난 9월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천(고척교, 오금교 일원) 하천변을 따라 총 4개 구역(축구장, 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생태초화원)에서 방대하게 개최됐으며, 총 15만 6천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사람, 기술, 문화를 주제로 함께 어우러져 3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는 27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에일리, 알리, 정동하, 나상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개막 축하 콘서트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28일에는 아웃도어 DJ 쇼가, 29일에는 전국 TOP10 가요쇼 특집방송이 진행돼 박지현, 김다현, 박서진, 조항조, 홍자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구로구 대표 축제인 만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으며, 공연은 매회 매진에 가까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G-로봇·AI 월드는 참가자들에게 최첨단 기술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