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명게임사 Y대표, 투자 상장 사기 의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 유명 게임업체 N사의 대표이사(Y대표)가 북미 기업 상장을 빌미로 투자 사기를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Y대표에게 투자를 했다고 제보자 A씨에 따르면, Y대표는 북미 상장 상장을 빌미로 주변인들에게 투자를 유치하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주식 지분 표기, 스톱옥션, 사외이사 등재 등 주주로서의 보답을 약속해놓고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Y대표는 A씨에게 사업 운영을 목적으로 추가로 자금을 빌린 후 약 13개월간 채무 상환을 하지 않았으며, 1년 여간 상환 계획 조차 제공하는 것에도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알려진 회사의 대표라, 사업을 위해 참고 함께 인내하고 있지만 함께 투자를 한 주변 분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며 "실제 상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북미에 상장하는 한국 회사들은 더더욱 기업주의 책임 준수와 준법 경영에 반할 수 있는 행동이 그간 빈번하게 목격됐다"고 호소했다. Y대표는 네오위즈 창립구성원으로 시작해서 모회사인 네오위즈홀딩스 이사로 역임했으며, 경영컨설팅업인 네오플라이(구 네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네오위즈게임즈 경영관리본부 본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