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바디프랜드가 CES 2025에서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헬스케어로봇 ‘733’을 선보이며 재활 기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의 특별 강연과 시연 행사는 관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AI 헬스케어로봇 ‘733’, 재활 기술의 혁신을 이끌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선보인 AI 헬스케어로봇 ‘733’이 참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733’은 인간의 움직임을 확장해주는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재활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또한,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트세이프(Heart Safe)’와의 연동을 통해 더욱 정교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장 시연과 사전예약 열풍… 참관객 반응 폭발 전시 첫날부터 진행된 ‘733’의 시연 행사에서는 자율 기립과 앉는 동작, 팔과 다리를 확장하며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 기능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참관객은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