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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방부 “일본 군사력, 승인 없이 독도 진입 불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국방부는 오늘(21일) “우리의 승인 없는 일본 군사력의 독도 진입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생각하면 독도 진입 시 우리 측에 통보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의문에 대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로 일본의 어떤 선박도 대한민국 승인 없이는 진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기술해 한일 군사협력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했다”며 “한일 간에 정보보호협정이나 군수지원 협정에 관련된 논의나 추진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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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하여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2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하여 분향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한편, 구리시는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에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무안군이 구리시와 상호결연도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의 희생자에 대한 조문을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