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내일 하루 460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벌초 차량이 몰렸던 지난주보다 원활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2시간 30분, 강릉까지는 3시간, 부산까지 4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일요일인 모레 예상 교통량은 404만 대인데, 이중 41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여, 오후 6시쯤,북천안과 안성 등 일부 구간에서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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