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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교조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 수 더 줄여야”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대입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9등급제 도입에 대해 절대평가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한 조치라고 비난했다.

전교조는 논평 자료를 통해 “영어 수능 9등급 안은 지나치게 등급을 세분화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등급을 나누더라도 5등급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수능 절대평가 등급제를 모든 과목으로 확대해야 다른 교과목의 학습 부담이 가중되는 ‘풍선효과’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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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4년째 장애인 지원과 환경보호 앞장… 굿윌스토어에 물품 900여 점 기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4년 연속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올해는 전국 8개 사업장이 참여해 약 900여 점의 물품을 전달,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했다.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_CJ프레시웨이, 임직원 물품 기증으로 사회공헌 실천 CJ프레시웨이는 연말을 맞아 서울 본사를 포함한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약 900여 점의 재사용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발달 장애인 직원의 급여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한 달간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기증된 의류, 생활·문화용품, 소형가전 등은 전국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약 2명의 장애인 직원의 월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보호 효과도 ‘눈길’_온실가스 2톤 감축… 30년생 소나무 290그루 심는 효과 CJ프레시웨이의 이번 물품 기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