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chicnews.mk.co.kr/upimages/gisaimg/201601/1452697162_91800.jpg" _fcksavedurl="http://chicnews.mk.co.kr/upimages/gisaimg/201601/1452697162_91800.jpg" alt=" /><br /> <mbc 화면캡쳐><br /> <br />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EXID 하니, 곽시양, 김숙, 황제성이 출연했다.<br /> <br /> 이날 황제성은 박나래의 주사에 대해 “초면이었다. 원래는 양세형과의 술자리 약속이었다. 키큰 여자와 키 작은 여자가 왔다. 눈이 펑펑 오던 날 합정역에서 만났는데”라며 “박나래가 술이 취하자 침을 흘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나래씨가 저한테 달려왔다”라고 말했다.<br /> <br /> 이어 황제성은 “박나래가 팬티스타킹 안에 치마를 넣어서 달려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경악했다.<br /></bod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