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배우 황정민의 신작 영화 '곡성'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열렸다.
천만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이어 최근 '검사외전'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린 배우 황정민이 또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이번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배우 천우희, 곽도원 씨가 의기투합했다.
'곡성'은 조용했던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은 사건 해결을 부탁받은 무속인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격 변신에 나선 황정민과, 천우희, 곽도원이 각각 사건의 목격자와 경찰로 열연을 펼친 영화 '곡성', 다음 달 12일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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