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일각에서 제기된 결별설을 부인했다.
바쁜 스케줄로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결별설이 나돌자 양측 소속사는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제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 씨는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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