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중국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홍콩 출신 톱스타 사정봉과 중국의 인기 여배우 바이빙 등과 함께 약 4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용화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답게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행사가 끝난 뒤 SNS 계정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첫 영화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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