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김정은이 어제 동갑내기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서울의 작은 한옥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이비 컬러 원피스 차림의 배우 고소영 씨를 비롯해 화사한 핑크빛 패션으로 시선을 끈 송윤아, 김희애.
그리고 차분하고 우아한 복장의 전인화 씨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혜영은 신부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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