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첫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3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3개월 만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혼전임신 사실이 공개됐다.
결혼 당시 임신 가능성을 부인했던 소속사 측은 "결혼 전에는 임신 사실을 몰랐고 최근 검진을 받던 중 알게 됐다"며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가희 씨는 출산 전까지 조심스럽게 몸을 돌보며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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