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김세아가 대형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 A씨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 씨 때문에 결혼 생활이 파탄 났다는 주장이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김 씨가 A씨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세아 씨 측은 소송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허위 사실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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