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영화 '사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뭉쳤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사냥꾼들의 암투를 그린 스릴러다.
실제로 산속에서 장기간 촬영이 진행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는 후문.
이 때문에 조진웅 씨는 산을 더 싫어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륜 있는 배우들의 카리스마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사냥'은 다음달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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