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영화 '조선명탐정'의 세 번째 편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배우 김명민, 오달수 콤비의 명품 코믹 연기로 인기를 끈 영화 '조선명탐정'.
지난 2011년 1월에 개봉돼 약 480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4년 뒤인 지난해 2월에 속편을 선보이며 인기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제작사 측은 "최근 3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1, 2편에 이어 주연배우 김명민, 오달수와 김석윤 감독이 그대로 의기투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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