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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산 7곳 해수욕장 개장 '여름 휴가 시작됐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부터 부산지역 해수욕장 7곳이 모두 문을 연다.

한 달 전, 해운대 등 3개 해수욕장이 먼저 문을 연 데 이어 오늘부터는 이곳 광안리와 다대포, 임랑, 일광 해수욕장 등 나머지 4개 해수욕장까지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한다.

올해 부산 광안리 바다는 더 새롭고, 또 특별하게 변신했다.

대규모 모래를 투입해 한층 넓어진 백사장에는 세족장과 비치싸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순천만 갈대로 만든 파라솔이 선보여 올해 광안리를 찾는 피서객들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개장기간 동안 주말 밤마다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운영되고 야외 광대연극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 시설과 생태탐방로, 또 꿈의 낙조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기장군 일광과 임랑 해수욕장도 음악 공연과 축제 등으로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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