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권상우가 일본 팬미팅 소식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어제 나고야에서 한 차례 팬미팅을 연 데 이어 오늘과 내일 도쿄와 고베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06년부터 11년째 계속돼 온 권상우의 일본 단독 팬미팅은 올해도 전석이 매진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권상우는 "매년 감사한 마음으로 팬미팅을 기다리고 있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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