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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추석연휴도 '혼술 혼밥' 달라지는 명절 풍경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지내던 명절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절에도 식사부터 여행까지 '나홀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1인 전용 화로를 갖춘 고깃집도 등장했다.


단골들의 예약이 이어지는 바람에 이번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갈수록 고급화되는 편의점 도시락에 유명 맛집 메뉴를 포장한 간편식도 1인용 선물 세트로 출시되면서 집에서도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특급 호텔들도 홀로 명절을 보내려는 사람들을 겨냥해 룸 서비스와 스파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1인용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1인 가구의 '나홀로 씀씀이'는 2030년이면 4인 가구 지출보다도 16조 원 정도 더 많아질 전망이어서 명절 특수를 위한 1인용 상품과 서비스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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