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블코믹스 원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히어로물 닥터 스트레인지가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수입사 측은 "다음 달 2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보다 무려 열흘이 빠른 개봉 날짜로, 국내 관객들이 보내온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등 히어로 만화로 유명한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한 남자가 강력한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인기가 높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