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8월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6 회의실 오후2시 자유민주평화의 대한민국광장 주관 SNS기자연합회 주최 홍정민국회의원실 후원으로 공정과 상식 국가를 위한 대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김두찬 (전 국산공업주식회사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 그룹인 삼성그룹의 범죄행위 교사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산업안전법 위반이라는 불명예는 물론 거액의 재정적 손실을 본 것과 관련, 공정과 상식을 저해하는 대기업 삼성그룹의 횡포에 사회고발을 발표했다.
김두찬씨는 삼성중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경주현)로부터 산업기계를 1989년부터 2000년도까지 11년간을 주문받아 생산한 후, 삼성중공업주식회사가 지정한 (상차도)지역에 11년간 납품해온 삼성그룹 협력업체 대표였다.”
“ 나는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당시 대표이사 경주현)와 거래를 하는 과정에 삼성중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삼성그룹 부회장인 경주현의 갑질과 불공정거래, 인권갈취로 인해 기업과 내삶이 송두리채 날라가버렸다.
그러나 삼성그룹의 총수 이재용회장은 처참하게 유린당한 범죄피해에 대해 은폐 방조하였다. 억울함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삼성그룹 본사와 이재용회장 한남동 자택 앞에서 나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삼성그룹총수 이재용은 막강한 삼성그룹 권력과 조직, 그리고 공권력을 동원하여 집회시위를 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박과 방해를 하였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김두찬 전대표는 사건경위를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사망사고가 수차례 일어났다. 삼성중공업은 사망자 보상금이 커지고 사회적여론이 악화될거같으니 협력업체 김두찬 전대표에게 국산공업 사고로 둔갑시키고 삼성중공업임원들은 국산공업직원으로 위장하여 사망자유가족에게 제가 산업재해를 일으킨것처럼 수차례끌고 다니며 유가족들에게 갖은 폭행을 당하게 하고 원망을 듣게 하였습니다. "
삼성중공업대표 및 임원은 삼성중공업 산업재해대책반이 아닌 국산공업 직원으로 가장 보상팀을 꾸리고 보상금을 낮추려는 의도와 사회적파장을 없애려하는 목적으로 협력업체가 힘이 없다는것을 이용 악의적으로 압박하여 수차례의 사망사고를 제가 낸것처럼 저에게 사건을 무마할것을 강요했습니다.
보상금 또한 사망자유가족들에게 경리팀에서 나갈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국산공업대표인 저에게 차용증을 써서 나가야한다고 회유하고 막대한 보상금들을 제가 차용한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삼성중공업이 아닌 제업체에서 사망자유가족의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차용증을 써놨던것을 실제 제가 차용한것처럼 납품매출에서 제외하여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대기업이 이런 말도안되는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것에 관련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했습니다. 더이상 이런 말도안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고 발표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삼성광고비를 안받고 용기있게 보도해줄 수 있는 언론이 쉽게 나타나질 않았다. 또 한번 나는 수년동안 1인시위를 하면서 절망에 빠질수 밖에 없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음으로 빼앗긴 주권과 인권을 다시 찾고 싶다. "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공정과 상식은 우리사회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늘 우리는 공정한사회를 위해 노력해야할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발전의 명목아래 단기 이익만을 위한 우리는 옳지않은 많은 부분을 강요하고 그로 인해 많은 정신적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겪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는 돈 앞에서 비굴하고 부당한것에 타협하여 국가의 공정상식이 무너지고 역사가 후퇴하는일에 방관자가 될 때도 많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미래의 후손들에게 책임있는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균형을 갖춘 사회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대기업의 하도급법 불공정거래에 관련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언론이 보도함으로 사회에 만연된 언론유착의 실태변화에 더욱더 변화를 통해 회복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 공정과 상식에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뒤를 이은 송호령 시민운동가는 ”앞으로의 사회가 더욱 투명해지도록 우리 모두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가야겠습니다. 모두가 노력해야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연합뉴스페이스 조대형기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함께 협력하며, 공정사회가 되어가도록 언론인들도 더욱더 노력해가야 할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