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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막 오른 '드론 탑승' 시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과학이 발달하면서 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와 택시가 등장했다.


러시아의 한 업체가 최근 공개한 일명 '하늘 나는 오토바이'다.


네 개의 프로펠러가 동체를 띄우는 방식인데 흔들림없이 일정한 높이로 날아가는 것은 물론, 사람 키보다 높게 떠오르기도 한다.


이르면 올해 안에 익스트림 스포츠용으로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이동수단으로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두바이에서는 이르면 올여름부터 하늘을 나는 택시가 등장할 전망이다.


중국의 한 업체가 개발한 이 드론 택시는 승객 1명만 태울 수 있으며, 500m 상공을 시속 100km 속도로 날아간다.


운행은 무선 네트워크로 조정하기 때문에 승객은 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면 된다.


드론 기술을 이용한 이동 수단 개발 경쟁이 달아오르면서 미국 육군도 시속 100km 속도로 빠르게 나는 오토바이의 시험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은 정찰 혹은 보급물자 수송에 활용될 전망이다.


상상에 기술이 더해지면서,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동 수단이 성큼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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