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현중이 팬미팅을 강행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미팅을 강행다.
소속사는 "이번 달 예정된 팬미팅은 취소하지 않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새벽, 신호대기 상태로 차를 세운 채 잠든 김 씨는 뒷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