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입대 나흘 만에 귀가 조치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27일 재검사를 받았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국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가 왼쪽 발목의 염증(골연골병변)으로 인해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은바 있다.
이에 서인국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받았다"며 "일반적인 신체검사의 경우 당일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서인국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