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제19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청 기획으로 행사가 열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이웃을 위한 기부와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스포츠 행사가 합쳐진 대표적인 놀이형 기부 활동”이라며 “도심 속 생태하천을 즐기면서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는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제평화마라톤대희 행사이면에는 골목길 통행이 안되도록 안전조치망도 제대로 없이 발전기 및 트럭들을 무분별막아 주변 통행자체가 안되도록 하는 어이없는 행정을 보여주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강남구청은 행사장뿐만이아닌 인도, 개인토지까지 모두 장악하여 음식물을 개인 사유지에 모두 무분별하게 버리는 행위뿐만이 아닌 무질서 그 자체의 행사 면보를 보여주었다.
사업체와 주택가 밀집지역에서 경기장이 아닌 것을 가만할 때 최소한의 식순으로 진행하면서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해야하는 배려는 전혀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이웃을 위한 기부행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주택가와 사업체 밀집지역에서 안전미비 주먹구구식 행정이 나은 불편한 사례를 만들고, 사후 불면민원에 대한 조치는 적극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 기업체를 운영하는 J씨는 "행사를 하는것은 좋지만, 주변골목길까지 무분별하게 정리정돈이 안되고 행사장과 상관없는 골목길들까지 주변차량들을 무분별하게 골목길을 지날수도 없도록 막아 통행 및 업무를 아예 볼 수 없도록 피해를 준행위는 조명성 강남구청장의 행사이면에 감추어진 세밀히 배려하고 섬세한 행정기획이 안된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