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이언주 전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 및 청소년 UN ESG실천 방안발표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언주 전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것을 보고 "환경과 공존이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야 되며, 글로벌 기업들이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환경회복을 위해 나서주어야한다.
또한 국내정치의 현안인 당대당 정치목표 실천이 아닌 소신정치를 할 수 있는 정치문화가 구현되어야하며, 잘한것은 잘했다 지지할줄 알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라고 밝힐 줄 아는 정치개혁에도 회복이 필요하다. 잘못한것을 덮는다고 덮어지는것이 아닌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따른 책임과 소신있는 정치도 정신의 회복과 개혁에 필요한 하나의 덕목임을 밝혔다.
요즘 방송과 미디어에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는상황에서 환경문제는 정치에서 집중되지않은 분야이지만 기후변화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고 입장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