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열풍을 예고했다.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이 독일과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등 전 세계 49개 지역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 앨범에는 히트곡 '디엔에이'와 '마이크 드롭', '봄날' 등 일본어로만 부른 10곡이 수록돼, 현지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록곡 '돈 리브 미'는 일본 인기 드라마의 주제가로 쓰일 예정이어서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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