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휴게소 먹방 투어'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이영자가 '휴게소 완판녀'로 등극했다.
이영자가 추천한 휴게소 음식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 메뉴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한국도로공사는 이영자에게 감사의 전화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말죽거리 국밥은 방송 전 주말에는 140그릇 정도 팔렸지만, 직후 주말에는 580그릇 넘게 판매됐다.
일명 '영자 미식회' 고속도로 휴게소 편은 화제 속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다음 먹방 투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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