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벤져스' 세 번째 시리즈의 주역들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과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가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번이 세 번째 내한인 톰 히들스턴은 유창한 한국어 인사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배우들은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 영화를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와 '셜록' 시리즈로 국내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만큼 최정점을 이룰 작품"이라고 자신해 예비 관객들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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