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무한도전'이 떠난 토요일 저녁을 새롭게 책임진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개그맨 이수근이 진행을 '대세 예능인' 전현무가 스페셜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첫 회를 빛낼 게스트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와 젝스키스의 은지원을 비롯해 유세윤, 위너의 송민호와 비투비의 서은광, 소녀시대의 써니와 트와이스의 다현, 마마무의 솔라, 구구단의 세정까지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뜻밖의 Q'는 시청자가 낸 문제를 스타들이 푸는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오는 28일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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