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팬들의 SNS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정상급 팝스타들과 경쟁하게 됐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그룹 최초로 이 부문을 수상해 많은 화제가 된바 있다.
또 빌보드 소셜 차트에서도 70번이나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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