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컴백을 준비 중인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할 전망이다.
빌보드 측은 "지난해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이 부문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된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에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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