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톱스타 커플'로 주목받던 이동욱·수지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건 지난 3월, 당시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지만 열애 4개월 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한류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이별 소식은 중화권 SNS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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