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우리나라를 아홉 번째 찾아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가 극장가 판도를 뒤집는 모습이다.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여섯 번째 시리즈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하는 강동원·정우성 주연의 SF 대작 '인랑'과 두 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역들의 한국 방문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며 '내한 효과'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예매 열기가 실제 흥행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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