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할리우드 영화 '서치'가 폭발적인 호평 속에 개봉 6일 만에 흥행 1위에 올랐다.
한인 가정의 실종 사건을 다룬 스릴러물로, 주연을 맡은 존 조를 비롯해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뜨거운 호응에 존 조는 SNS를 통해 한국어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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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 김선임 의원, 이군수 의원, 박명순 의원, 성해련 의원이 28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 수진공원(벌터산)에서 열린 ‘제18회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수진공원 벌터산 한마당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주관하는 행사로써,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성남시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수정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됐으며, 태권체조와 라틴댄스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VR트럭, 인생네컷, 캘리그래피, 슈링클스 아트, 마크라메 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벌터산 한마당 축제는 우리 성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