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 연설에 이어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진출했다.
전 세계 청년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방탄소년단이,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네 부문이나 후보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먼저 '올해의 그룹'에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올랐다.
'올해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소셜 셀러브리티'부문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션 멘데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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