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국의 주요 매체들이 방탄소년단, BTS를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K팝 가수"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뉴욕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을 "슈퍼스타"로 표현하면서 "최근 뉴욕 공연에 팬 4만 명이 몰려 땅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노래 가사 대부분이 한국어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세계적으로 한글 배우기 열풍"이 일고 있다고 소개했다.
월드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은 한류와 한글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돌 최초로 화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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