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조선판 좀비, 야귀가 등장하는 영화 '창궐'이 관객들을 찾는다.
왕좌를 지키는 데 급급한 무능한 왕이 지배하는 시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조선판 좀비, '야귀'라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야귀에 맞서 싸우는 왕자 강림대군과, 혼란한 틈을 타 권력을 차지하려는 병조판서 김자준의 혈투가 벌어진다.
야귀라는 신선한 소재에 화려한 액션이 더해지면서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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