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과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차트 12주 연속 1위 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한 무대에 선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찰리 푸스의 노래를 부른 영상이 큰 화제가 됐고, 이후 SNS를 통해 서로의 팬이라 밝히며 협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 왔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이 함께 기획한 시상식 '2018 MGA'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과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까지 함께 하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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