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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춘우 경북도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 의정대상' 수상

지방자치 발전 및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1, 국민의힘)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제6회 정명(正·明)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선정대상이다.

 

영천을 지역구로 둔 이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과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디지털 산업환경 조성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수행한 2023년 경북도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동·서·남·북부권의 발전 로드맵을 새롭게 정립한 경상북도 미래 발전 계획수립을 촉구했고, 메타버스 사업문제점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안이한 태도를 질타하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저극적인 대처를 촉구하는 등 도정운영 문제점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더불어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및 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였고, 도민의 혈세로 모아진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춘우 의원은 "도민의 민생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도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것일 뿐인데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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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