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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 여름 강진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반값으로 즐긴다

누구라도 반값+Dream 강진 이벤트 시행, 친구 연인 각종 모임 대상 확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세는 강진, 여행은 강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여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 강진반값여행이 이번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넘어 친구, 연인, 단체모임, 동호회 등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2024 누구라도 반값+ Dream 강진 이벤트’를 이달 11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시행 중인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을 계속적으로 실시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친구, 연인 그리고 모임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에게도 강진반값여행 혜택을 과감히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인 또는 2인 이상 사전신청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혜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신청할 경우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며, 2인 이상 팀이 신청할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여행경비의 절반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6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하는 ‘누구라도 반값’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최소 여행하기 3일 전까지 강진반값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정산신청을 해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를 과감히 추진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위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과감하고 쿨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친구, 연인과 강진을 찾아 반값으로 코끼리마늘꽃 3-데이즈, 수국길축제 등 각종 축제와 가우도에서 해양레저, 마량에서 바다낚시 등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 강진반값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민·관 협력이 절실하다”며 “군민과 향우께서 협력해 주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6일까지 진행된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은 5,425팀이 신청해 1만5,115명이 강진을 방문했고 강진반값여행의 효과로 올 들어 5월 말 기준 강진군에 154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세 관광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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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카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거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