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엑스포에서 MICE한류를
2015밀라노엑스포 KIP관 조감도 밀라노엑스포 KIP관 에이전트계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Wang Zhelin (밀라노엑스포 KIP관 조직위원회 수석고문),백종인 (지오포스트대표),Julie Xiong (밀라노엑스포KIP관 조직위원장),Zhang Zhehuan (밀라노엑스포 KIP관 사무총장), Yin Jianquan(밀라노엑스포 KIP관 최고운영책임자) 국내기업인 ㈜지오포스트(대표:백종인)가 세계 3대 이벤트로 불리는 2015밀라노엑스포(5월1일 개막예정)에서 UN산하 단체인 KIP관의 공식 에이전트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말부터 ㈜지오포스트와 밀라노엑스포 KIP의 조직위원회 간 제안서와 협상이 오간 끝에 최종 선정되게 되었다. 국내 이벤트기업이 세계최대의 박람회인 2015밀라노엑스포의 국제단체관 공식 에이전트로 선정된 것은 국내 MICE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두터워 지고 있다는 반증이 된다. 그야말로 미래형 서비스 산업인 MICE에서의 한류효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밀라노엑스포’는 5년마다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 박람회다. 올해는 ''Feeding the Planet, Ene
- 백동진기자 기자
- 2015-03-1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