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대한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임동준 상임중앙위원장이 중앙회장에 당선되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임동준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제2의 인생을 사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한기자협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경주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감사는 전호림 상임중앙위원이 당선 되었으며 선거 중립을 위해 법무법인 성현 대표인 최재웅 변호사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원 선출을 주관하였다. (사)대한기자협회 정기총회는 7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서울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우수중기제품 판매촉진을 위해 11개 중소기업을 선정,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고 6일(금) 밝혔다.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고도 TV홈쇼핑의 높은 수수료와 재고 부담 등으로 진입 자체가 어려웠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방송기회를 제공해 인지도 향상은 물론 판로확대에 따른 매출증대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TV 홈쇼핑은 제품 판매는 물론 자연스러운 TV 광고효과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 확대면에서도 효과적이라 기업들의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이번 홈쇼핑 입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2,200만원 내외의 입점비용 등 실질적인 지원은 물론 기존 홈쇼핑 수수료(10∼30% 이상)보다 훨씬 저렴한 8% 대에 입점이 가능하다. 또 포장디자인과 패키지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 홈쇼핑에 적합한 상품으로의 업그레이드와 시장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홈쇼핑 MD(상품기획자)가 방송 이후에도 상품 마케팅 상담 및 정보제공 등 중기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펼쳐 상시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판로지원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선 TV홈쇼핑 방송적합
하루 만에 끝나는 치료, 한달 만에 끝나는 임플란트 치료, 시간을 단축하는 여러 가지 치료법은 단연 화제이다. 그런데 검증을 받고 안전한 치료법은 정도를 지키면서 하는 치료법이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대신해 치조골(치아를 둘러싼 뼈)에 고정되는 인공물이다. 그 위에 보철물이 올라가면서 치아를 대신하게 된다. 즉 임플란트는 쉽게 말하면 치아의 구성요소로 분석해보면 인공 뿌리가 되는 셈이다. 따라서 뼈에 완전히 고정되고 안정되는데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된다. 통상적인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아래턱(하악)은 3개월, 위턱(상악)은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나이나 뼈 상태에 따라 1∼2개월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하루 만에 임플란트 보철물을 완성하거나 단기간에 기능을 하게 하는 것은 애써 심어놓은 인공뿌리가 제대로 자리 잡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최소한의 고정기간을 지킨 임플란트를 권장하고 있다. 다만 3∼6개월간의 기간 동안 치과에 내원하는 횟수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기간을 단축해서는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컨대 임플란트 수술은 보통 1차(잇몸과 뼈 속에 인공 임플란트(뿌리)를 식립하는 수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에서는 점점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을 대비해 겨울 필수 아이템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수분 더하기!’와 ‘영양 더하기!’ 등 환절기 피부 고민별 추천 상품 세트 구성과 DHC 베스트 제품 더블&트리플 세트 구성 등 인기 있는 제품들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여성들의 클렌징 습관을 바꾸고 11년 연속 재구매율 1위이자 DHC의 간판 제품인 DHC 딥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버진 오일, 르파 GE 크림 등 베스트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빠르게 소문이 퍼지고 있다.
보양식의 대표주자, 대구 낙지요리 전문점 ‘미스터낙지’ 인기 카페풍 인테리어로 여성고객의 관심 집중 무더운 여름날이 이어지고 복날을 넘기며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갯벌의 산삼으로 불리는 낙지가 스테미너 음식으로써 부각되며 낙지전문점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피로회복과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낙지는 양질의 단백질과 타우린을 비롯해 강장작용에 좋은 히스티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원기를 북돋워 주기 때문에 복날 일부러 낙지음식을 찾아다니는 사례가 늘고 있다. 풍부한 영양소 외에도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은 여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언제나 즐겨먹을 수 있는 맛을 제공해 꾸준한 인기를 끄는 외식 아이템이기도 하다. 낙지요리 전문점 ‘미스터낙지’를 운영하고 있는 김동수 대표는 “낙지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동의보감이나 자산어보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특히 지친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그대로 벌떡 일어난다는 기록 때문에 여름이 되면 특히 손님들이 몰린다.”며 “낙지는 해산물 중에서도 신선함이 생명인 식재료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