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태니엄(Tanium)이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4 클라우드 100 리스트에 9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태니엄의 CMO 스티브 다헵(Steve Daheb)은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성을 제공하는 것을 우리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태니엄은 복잡성과 위험이 증가하는 현대의 IT 환경에서 가장 보안에 강력한 의지를 가진 조직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디지털 혁신을 원활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니엄 클라우드는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이 IT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를 도입하여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위협 대응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맞춤형 정보와 AI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태니엄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IT 운영 및 보안 팀을 통합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제어 및 가시성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서 필요한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권장하고 적용할 수 있다. 포브스의 알렉스 콘라드(Alex Konrad) 편집장은 “포브스 클라우드 100 리스트는 AI, 업무용 소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서울브릿지(대표 조성준)가 원격의료 해외 진출을 목표로 K-의료 전문 기업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8월 23일 서울에서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브릿지는 북미, 동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케이닥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으로의 해외 환자 유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성준 서울브릿지 대표는 협약식에서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케이닥의 우수한 의료 인력을 해외에 진출시키고, 해외 병원 설립과 함께 급성장하는 원격의료 분야에서도 양사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국 케이닥 대표 역시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은 풍부한 오일머니와 인구 성장, 그리고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가 큰 시장”이라며 “서울브릿지와의 협력을 통해 이 지역에 한국 의료를 확산시키고, 전 세계 의료보건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머신러닝 기반 개인화 추천 솔루션 기업 데이블(대표 이채현·백승국)이 2024년 상반기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으로 데이블은 상반기 매출 150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억 원 증가해 9.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데이블이 외형 성장보다는 AI 기술 고도화와 광고 성과 향상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AI 학습 모델의 혁신을 통해 광고 클릭 대비 구매전환율이 직전 반기 대비 20% 이상 개선됐으며, 이러한 성과가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채현 대표는 "데이블은 인공지능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본질에 집중해 머신러닝 기반 개인화 추천 솔루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블은 2015년 설립 이래 국내외 시장에서 급성장을 이어가며, 2022년 매출 457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지난 23일 서울 상제리제 센터에서 ‘성수당’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성수당’은 (주)리키스패밀리(회장 서정호)에서 런칭한 Korea Health Foods회사로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좋아요 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업계 관계자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성수당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서정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로 진행이 됐으며, 국회의원 윤상현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박균택,김문수,장동혁 국회의원의 ‘성수당’의 출범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수당’의 건강식품 산업의 브랜드로 자림매김 하기 위한 출범식에 서정호 회장은 화장품 유통과 쇼핑몰의 글로벌 유통 성공역사를 이번 ‘성수당’에서도 이어가고, 국내유통과 해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주)리키스패밀리 소속 교육이사 임낙진 성악가의 축하공연,오 솔레미오 지금 이순간 나유란의 영원한 내남자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공로가 있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7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아동 4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 영화 상영회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전 세계 어린이 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영상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제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롯데시네마 은평점과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124개국에서 출품된 3,338편의 작품 중 34개국 128편이 예심을 통과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삼표그룹은 은평구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 상영회를 지원하며, 저출산 시대 속에서 아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이번 후원에 나섰다. 9월 6일과 9일, 롯데시네마 은평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이 특별 상영회는 아동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메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야놀자 그룹은 19일 B2C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통합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야놀자는 연내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전례 없는 규모의 메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통합된 조직은 'NOL(놀)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서비스 환경으로,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야놀자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서비스의 경계를 넘어 크로스보더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플랫폼 경쟁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절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사이버아크(CyberArk, NASDAQ: CYBR)가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보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사이버아크는 SAP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ECS)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조직들을 위한 특권 및 민감한 액세스를 보호할 예정이다. SAP ECS는 수십만 대의 서버를 운영하며, 전 세계 주요 산업에 속한 6,000개 이상의 대규모 조직들의 핵심 운영을 담당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최고 수준의 가용성, 보안 및 복원력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인프라에 사이버아크의 보안 솔루션이 통합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에서의 특권 관리자는 높은 수준의 액세스 권한을 가지기 때문에 공격자들의 주요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특권 세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필요한 권한을 즉각적으로 취소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사이버아크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프라임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을 공급한다. '플라이크 은평'은 단순한 오피스 공간을 넘어, 업무와 휴식, 문화와 커뮤니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오피스이다. 연면적 7만5000여㎡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 오피스 637실로 구성됐으며 현재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는 섹션 오피스 190실과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로 나뉜다. 이곳은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뛰어난 입지 조건,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3초거리에 있고, 향후 한 정거장 이동시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GTX A노선(24년말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GTX A노선은 파주 운정역을 출발해 서울 삼성역을 거처 동탄역까지 연결된다.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하반기, 전체 노선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있어 여의도와 상암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쉽다. 여기에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주기범 기자 | 삶의 방향이 흐려질 때, 우리 모두는 한 번쯤 불안감에 휩싸이곤 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다가오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관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했다. 바로, 운세 상담 어플리케이션인 ‘신통운세’다. 특히, 연애 상담 서비스를 통해 큰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운세 상담을 통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고객들은 단순한 조언 이상의 깊은 심리적 안정과 관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김지은(32세) 씨는 "상담을 받기 전에는 연애에 대한 불안감과 혼란스러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상담 후 제 감정의 원인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명확히 알게 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이후로는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깊어졌어요.“ 비슷한 경험을 한 박성호(28세)씨 역시 상담 이후의 변화를 크게 느꼈다. "연애 초반의 설렘은 어느새 사라지고, 서로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쌓여가고 있었어요. 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와이 키즈 캠프(Y-Kids Camp)’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동안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야놀자 및 멤버사 임직원의 자녀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며, 야놀자 사옥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에 기반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가족사진을 모아 영상편지를 제작하고, 이를 사내 쇼룸에서 함께 관람했다. 이어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등 자녀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야놀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다양한 가족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의 일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의 조정 EBITDA와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작성된 이번 실적에 따르면, 야놀자는 2분기 매출 2,3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번 분기 야놀자의 영업이익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억 원 증가했다.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 역시 3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6억 원 증가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야놀자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상품은 6,543억 원에 달하며, 자본 총계는 1조 3천억 원대를 기록했다. 유동비율은 152%로 재무건전성도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사업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9% 이상 급증한 523억 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확장세가 본격화되었다. 이 중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7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로 늘어났다.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은 180억 원, 조정 EBITDA는 211억 원으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에몬스(대표∙회장 김경수)가 지난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그리고 각 직종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소속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에몬스는 이번 대회에서 가구 직종의 박수혁 선수, 목공 직종의 박성민 선수, 실내장식 직종의 정민규 선수를 지원하는 소속 기관으로 자리했다. 이들 선수들은 에몬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1,383명의 선수가 참여해, 전통 기술부터 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2개 직종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에몬스는 이미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대회’부터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까지 4회 연속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라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로 에몬스는 지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가 주관한 &2024 디지털·AI 기반 예술교과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연수 강사 역량 및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8월 8일 센터필드 이스트에 위치한 메타코리아 멀티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학교예술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원의 AI 기반 학교예술교육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는 초등 교사 15명과 중등 교사 25명, 총 40명이 참여했다.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는 교사의 VR·AR 경험을 통해 연극 무대를 자유롭게 꾸미고, 입체적인 캔버스에 작품을 연출하는 등 디지털과 예술을 융합한 교육을 위해 교사의 안목을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여성 VR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VR·AR 활용 예술교육 콘텐츠 설계, AI 활용 예술교육 콘텐츠 설계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학습자 중심 맞춤형 예술교과 수업 설계와 과정중심 예술교과 평가, 스피치 강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환경 문제라면 험지일지라도 어디든 먼저 달려가서 해결안과 해법까지 마련하는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그 중심에 항상 김석훈 총재가 계신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 쉬엄쉬엄하시면서 업무를 보셨으면 좋겠다. 그의 건강은 대한민국 환경 부문 자산이다. -기후연맹 프로젝트 재단 관계자- Q.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인지도가 높은데 간단히 자신을 소개한다면? A. 소개랄 게 뭐가 있겠나 싶다. 환경 문제는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이 순간의 현실이고, 이건 모두의 직접적 생계로 직결된 걸 알았기에 관심을 지속했고, 이를 행동에 옮긴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지난 일들을 복기만 해도 환경 보존 운동은 내 인생 그 자체였다. 국가재난위기대응단 단장, 국제환경안전실태조사단 단장, 환경방송MCN 회장직 역임, UN ECOSOC NGO기구 국제환경위원장 활동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서 일하고 있다. Q. 여전히 실무진 못지않게 현장을 직접 다니시는 이유는? A. 결속력이 강한 조직이나 잘되는 기업에는 나름의 특징 하나가 있다. 그건 내외면의 힘이다. 열정과 시간을 의미 있는 곳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8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석 의원, 15개 구의회 용산구의회 김송환 의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중랑구의회 의원 전유정, 노원구의회 김기범 의원,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성북구의회 임현주 의원,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가 기후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