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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몬스,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단 지원... 결단식도 참여

세계 무대에 선 한국의 숙련된 기술자들, 에몬스와 함께 도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에몬스(대표∙회장 김경수)가 지난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우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 그리고 각 직종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소속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에몬스는 이번 대회에서 가구 직종의 박수혁 선수, 목공 직종의 박성민 선수, 실내장식 직종의 정민규 선수를 지원하는 소속 기관으로 자리했다. 이들 선수들은 에몬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1,383명의 선수가 참여해, 전통 기술부터 첨단 산업에 이르기까지 총 62개 직종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에몬스는 이미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대회’부터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까지 4회 연속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라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로 에몬스는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가구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전도유망한 청년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에몬스는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에몬스와 한국의 숙련된 기술자들이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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